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S] 돌아온 게이머 (문단 편집) === Team OutLaw Zone === 약칭 OLZ. 주인공 이유진이 창단한 프로게임단으로, 현재 1부 리그인 LCKR에 소속되어 있다. 팀원은 Honor 서연우, Outlaw 이유진, GetBack 백성안, Jaemmin 김재민, Protein 김지훈 다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소는 동대문 근처에 위치해 있고, 50층이 넘는 건물에서 10층은 헬스장 11층은 합숙소로 사용한다. 참고로 이 50층이 넘는 마천루의 건물주는 주인공인 구단주 이유진이다. 외할아버지가 병원비로 쓰라고 선물로 준 것. 공식 팀복은 OLZ 로고가 박힌 검정 후드티에 검정 트레이닝 바지. 은둔 생활을 하던 이유진이 집에서 항상 입던 복장 조합이다. 처음에는 아웃로우의 명성빨로 가는 팀이라고 평가받았고 그 때문에 스크림 일정 잡기도 쉽지 않았으나, 운 좋게 BOQ와의 스크림이 잡히고 그 경기에서 BOQ를 박살내면서 점차 강팀들과의 스크림들도 잡히기 시작했다. 1부 승격 이후에는 SY, GRS 등 국제대회 우승팀들도 거리낌 없이 스크림을 신청할 정도. * '''서연우''' {{{#!wiki style="text-align:center" [[파일:돌아온 게이머 - 서연우01 (1).jpg|width=500]]}}} 별명은 작은 누나. Team Outlaw Zone의 탑 라이너. 공식 아이디는 OLZ Honor, 솔랭 아이디는 3분탑교명예신도. 아이디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탑신봉자의 기질을 지니고 있고, 실제로 아이디를 TopBeliever로 지으려고 했었다. 나중에 짓고 보니 4음절이 마음에 안 든다고 다시 바꾼 게 Honor이다. 탑 라이너 중에서 피지컬이 매우 좋아 아마추어 시절부터 솔랭에서 프로를 상대로 솔킬을 자주 내고, 탑신봉자 이미지와 다르게 한타에서도 잘 활약하는 등 프로로서의 자질이 꽤 많이 드러난 편이다. 매우 공격적인 픽을 선호하며, 이를 증명하듯 제이슨, 아렐리아, 잭슨 등 솔랭에서는 무력형 픽들을 자주 선보인다. 남자치고는 왜소한 체격에 곱상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얼핏 보면 여자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며, 게임 내에서는 난봉꾼 기질을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현실 성격조차도 여자처럼 수줍음이 많고 낯을 가린다. 그래서인지 팬덤 사이에서는 작은 누나라고 불리고, 커뮤니티에서 이유진과 서연우 중 누가 더 예쁘냐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가끔 부진하면 [[월경|그날]]이냐는 드립 등 온갖 여자 드립을 받고 있다. 솔랭과 프로경기에서의 성향 차이가 꽤 난다. 프로경기에서는 팀을 위해 희생하기도 하고 팀 플레이에 맞춰가는 플레이를 하지만, 솔랭에서는 탑신봉자 그 자체. BOQ의 미드 라이너 Captain는 '맨날 꼬라박던 탑 뒤에 정글이 있으니 교전을 걸면 개발리고, 그냥 냅두면 탑은 OLZ 전용 고속도로가 된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유진이 Prisoner일 때부터 온라인 상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 주로 대화를 걸 때는 듀오 요청일 때였으며 이는 이유진이 Outlaw일 때도 마찬가지였다. 직접적으로 묘사된 적은 없지만 이유진을 짝사랑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백성안이 "쟤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 삼아 말했을 때 서연우는 진심으로 당황해서 초조해했고, 이유진이 생리 주기를 조절하기 위해서 자주 복용하던 피임약을 발견하고선 혼자 다른 상상을 하는 등 복선이 몇 개 깔려 있다. * '''백성안''' Team Outlaw Zone의 미드 라이너. 공식 아이디는 OLZ GetBack, 솔랭 아이디는 돌아온겟백. LCKR 초창기에 데뷔한 프로게이머였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채 4년 활동 후 내밀리듯이 은퇴하고 개인방송으로 전향했다. 이후 방송을 전전하다가, 주인공이 쭈심과 5대5 대결에 휘말릴 때 주인공 팀의 미드라이너를 자청해 3:0 완승을 도와준 뒤 주인공의 스카웃을 받아 다시 프로에 뛰어들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상대 미드의 존재감을 최대한 억제시키고 팀원의 하드캐리를 지원하는 전형적인 안티캐리형. 라인전 체급이 약해서 걸어잠그거나 눕는 픽을 선호하고, 실제로도 라인전을 밀려 경기를 내주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팀 내에서 가장 경험이 많고 노련한 선수답게 번뜩이는 전략픽을 사용해 승리를 가져오기도 하고[* 쭈심과의 경기 중 매이티릭 조합을 제일 먼저 제안한 것도 백성안이었고, 이유진은 오히려 이 픽에 회의적인 입장을 취했었다. 하지만 백성안이 '너라면 할 수 있어'라고 하면서 밀어붙였고 그 결과는 이유진의 하드캐리. 그 외에도 미드 말쟈하, 삐뽀&배이가 조합도 발굴해냈고 이는 SCV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팀원들의 멘탈 케어 및 코칭도 담당하고 있어 공식 플레잉코치 및 실질적인 주장을 맡고 있다. 시그니처 챔피언은 갈리온과 트페. 단단하고 언제나 1인분이 가능한 국밥챔이라 안정적이고 버티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백성안의 스타일과 아주 잘 맞으며, 특히 인베이드에서 도발 먹이기와 한타 때 궁극기로 팀원 커버하기는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수준이다. 류진혁조차도 백성안이 갈리온을 잡고 반반 가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밴을 할 정도다. 트페의 경우 태생이 운영하라고 만든 챔피언이라 굳이 캐리롤을 맡지 않아도 되고, 골카 셔틀과 궁극기로 로밍 정도만 해 주면 탑과 정글이 알아서 터뜨려주는지라 백성안이 자주 꺼내든다. 성격이 능글맞고 사교성이 좋다. 인맥도 꽤 넓어서 스크림 상대를 구하는 역할도 맡는다. 의외로 김재민과 코드가 맞아서 둘이 친하게 지내는 편.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천하의 류진혁을 게임 내에서 쫄게 만들기도 했다. SY 대 OLZ 스크림 당시, 류진혁은 백성안의 허술한 플레이를 보고 오히려 이유진의 설계 안으로 자신을 낚아올리려는 의도로 착각하는 바람에 라인전이 아무리 유리해도 딱 반반만 가는 선에서 그쳤고, 이는 이유진의 발이 완전히 풀려버려 게임을 그대로 터져버렸다. 사실 스크림 전날 백성안은 이전 팀 선수들을 만나 술을 진탕 퍼마셨고, 덕분에 아침부터 시원하게 구토를 하는 등 제정신이 아니었으니 당연히 플레이도 엉망진창. 독자들은 이를 보고 취권이라고 불렀다. * '''김재민''' 별명은 잼민이, 벌레컷좌, 숟가락[* 팀 초창기 가장 실적이 부진하자 숟가락만 얹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현재는 김지훈의 케어 아래 굳건하게 버티면서 캐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팀원들이나 팬들은 숟가락이라고 놀린다.], 원딜왕자. Team Outlaw Zone의 바텀 라이너. 공식 아이디는 OLZ Jaemmin, 솔랭 아이디는 아갈열어보세요. 공식 아이디를 원래 본명인 Jaemin으로 하려고 했으나,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손가락을 삐끗해]] m을 하나 더 치는 바람에 Jaemmin 잼민이 되어버렸다. 솔랭 티어는 다이아지만, 피지컬은 나름 좋은 편에 속한다. 이유진이 평가하기를 '유리할 때는 정말 제대로 날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 좋은 피지컬을 죄다 유리멘탈과 욕심으로 말아먹어 솔랭 실적이 저 모양(...). 그런 김재민을 잡을 줄 아는 기수 김지훈과 같이 게임을 하면 그야말로 오추마가 된다. 시그니처 챔피언은 징쿠스. 특별히 잘 다루거나 못 다루는 원딜은 없지만, 그냥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이 징쿠스다. 그래도 상급 피지컬은 어디 안 가는지 뚜벅이 징쿠스로 갱을 당해도 상대 바텀과 함께 동귀어진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팀 내 공식 말썽쟁이로, 입이 가벼워 여러 가지로 이유진을 골 때리게 만든다. LCKR 스프링 결승 5세트에서 SCV가 삐뽀 & 배이가 조합을 꺼내자 SCV와의 스크림을 발설할 뻔했으며[* 정확히는 말을 꺼내다가 이유진이 김재민의 입을 막아버렸다. 당시 시청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만, 이후 SCV가 우승을 차지하고 SCV 미드 라이너 올데이가 인터뷰에서 '스크림에서 상대했는데 우리가 졌다. 결승에서도 써 볼 만할 거 같아서 꺼내들었다.'라는 인터뷰를 하자 이유진의 개인방송에서 한 김재민의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후 올데이가 개인방송에서 스크림 이야기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백성안의 실력이 올데이보다 못하고 OLZ가 LCKR 팀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금방 사그라들었다. 물론 그 스크림 상대가 진짜로 OLZ였으니, 이유진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인 셈.], CKR 경기 도중에는 로밍을 당해 죽게 될 상황에서 슈퍼 플레이로 상대 원딜을 데려가는데 이때 경기 중임을 잊고 "벌레컷!"이라는 말을 내뱉어버렸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그대로 오프 더 레코드를 타고 방송에 공개되었고, 이로 인해 벌레컷좌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 이 외에도 인터뷰에서 상대 바텀 상대하기 쉽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다가 이유진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는 등 구단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골칫거리. 반면 팬들은 자극적인 인터뷰가 재밌다고 좋아한다. * '''김지훈''' 별명은 로이더, 경호원, 기수, 현실 세투. Team Outlaw Zone의 서포터. 공식 아이디는 OLZ Protein, 솔랭 아이디는 소심한사람190. 아이디에서 볼 수 있듯이 매우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고, 작중 공식 헬창. 운동에 재미가 들려서 프로게이머란 꿈도 뒷전으로 미루고 살았었고, 주인공이 처음 스카웃 제안을 할 때 운동을 가야 한다며 거절할 정도로 운동에 진심인 사람이다. 결국 숙소에 전용 헬스장을 만들면 가겠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김지훈을 영입하고 싶었던 이유진은 진짜로 숙소 건물 10층에 헬스장을 크게 만들어주면서 프로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평소에도 연습 시간이 아니면 항상 헬스장에 가 있어서 잘 안 보인다고. 3대 650을 친다고 하며, 키도 190으로 엄청난 거구의 소유자. 그런 피지컬과 과묵한 성격이 맞물려 김재민이 상당히 어려워한다. 시그니처 챔피언은 세투로, 이유진이 그를 영입하게 된 계기도 세투의 플레이였다. 이후 CKR 경기에서, 세투 궁극기로 쥔이 깔아놓은 함정 위치에 정확히 상대를 내다꽂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운동 경력과 압도적인 피지컬 덕분에 팀 내에서 트레이너까지 맡고 있다. 팀원들이 운동을 하러 오는 걸 좋아하고 가르쳐주는 걸 즐긴다. 창단 초반 백성안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이유진의 부탁으로 그를 끌고 와 강제로 운동을 시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